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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두 번은 없다˝

정유진 기자  2019.09.13 06: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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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 '키스 먼저 할까요', '처용', '직장의 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검증받은 유쾌하고 탄탄한 연기는 이번 작품에서 역시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매 작품마다 자신의 대표작을 경신하며 한 작품, 한 작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해온 오지호가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자신의 인생작을 만들어 나갈지도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