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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강석우은 상원윤선우과 같이 천사보육원 봉사를 여름아 부탁해

정유진 기자  2019.09.12 06: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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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용진은 상원의 말을 듣고 “보라 걔는 왜 네 아이를 임신하고 사라진 거냐?”라고 물었고 상원은 경애를 바라보다가 “나도 모른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용진(강석우)은 상원(윤선우)과 같이 천사보육원 봉사를 다녀온 여동생 용순(임채원)에게 상원이 아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게 됐다. 


주용순(임채원 분)과 보육원에 봉사활동을 갔던 주상원은 아들이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들었다.


수녀님은 “보육원이 전소되긴 했지만, 사상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전했던 것.


주상원은 “지석이가 죽었다”고 말했던 보육원 원장의 아들을 찾았지만, 그는 이미 이사 간 후였다.


용진(강석우)은 용순(임채원)에게 “아니 상원이가 아들이 있어”라고 하며 깜짝 놀랐고 경애가 “그럼 상원이 그 사실을 알게 됐다고?”라고 하며 놀랐다.


그 동안 아이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해온 경애는 상원이 아들이 살아 있음을 알게 된 것을 알고 당황했다.


용진은 아내 경애에게 “당신 알고 있었냐?”라고 물었다. 


당시 여름이는 엄마 김보라를 잃은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후에 여름에 입소했다고 해서 보육원 원장의 성을 따서 서여름이라고 불렸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