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밤 9시 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아침식사를 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오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나라의 리드 아래 염정아, 박소담, 윤세아는 짜조 속을 만들고, 분보싸오에 들어갈 고명을 만들었다.
오나라가 베트남 대표 음식으로 한상을 차려내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다음 날 아침으로 바뀐 장면에는 새로운 게스트가 노래를 흥얼거리며 세끼 하우스를 향해 걸어갔다.
오나라는 머리를 말리면서 윤세아와 함께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들으며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박소담은 "아궁이가 붙어 있어 위험한 것 같다"고 아궁이를 다시 해체하고 세번째로 조립했다.
이를 보던 제작진은 "세번째쯤 되면 대충 적응하고 살던데..."라고 세 사람의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