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스달 연대기˝ 타곤은 대칸부대와 마주하게 됐고

정유진 기자  2019.09.11 05:53:12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8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아스달에서 아사론(이도경)의 음모가 시작되고 타곤(장동건)에게 닥칠 위험이 예상됐다.


탄야(김지원) 덕분에 타곤(장동건)은 연맹장 우두머리로 아스달의 부족민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태알하(김옥빈)의 아버지 미홀(조성하)는 타곤에게 무릎을 꿇었다.


타곤은 대칸부대와 마주하게 됐고 대칸부대에게 “난 죽이는 것을 싫어한다”라고 말했고 무광과 대칸부대는 타곤에게 마음을 열었다.


 


채은(고보결)은 아버지 약바치 하림(조승연)와 동생 눈별(안혜원)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가 탈출한 소가 아버지를 향해 달려오는 것을 보게 됐다.


뇌안탈인 눈별(안혜원)이 눈이 파랗게 빛나더니 소를 잡아 눕히고 사람들을 놀라게 하면서 아버지를 구했지만 정신을 잃게 됐다.


무광(황희)은 타곤(장동건)에게 “아들이 있냐?”라고 물었고 타곤은 “아들 있다. 니들도 다 있는 아들 나는 없을 줄 알았냐?”라고 하며 웃었다. 이에 무광은 “아들의 어머니는 누구냐?”라고 물었고 잠시 망설이던 타곤은 “태알하다”라고 답했고 모두 놀라게 됐다. 


은섬(송중기)과 잎생(김성철) 앞에 커다란 곰이 나타났고 잎생은 은섬을 곰 앞에 밀고 도망가게 됐다.


은섬은 곰에게 잡아먹힐 위험에 처해졌고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뇌안탈인 이쓰루브(송종호)와 로띱(닉쿤)이 나타나고 곰이 둘을 보고 도망치게 됐다.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와한의 전사 은섬(송중기)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장동건)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은섬은 “나는 너를 부하로 삼으려고 했다. 나 약해. 나 힘 없어. 혼자는 안 된다. 부하가 있어야 우리 부족 사람들을 구해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잎생은 누구에게 복수 해야하는데 라고 물었고 은섬은 “아스달 연맹 그 자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