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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가 와 있었다…? `일로 만난 사이`

박혜린 기자  2019.09.11 03: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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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유재석은 정재형을 태우러갔다가 큰 아이스박스를 들고 나타난 정재형을 보고 일 하러 가는데 무슨 여행가냐, 복장은 무슨 처키 복장이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유희열이 유재석에게 정재영에 대해 새벽에 샵이 열지 않아 전 날 풀 메이크업에 헤어까지 받고 잤고, 아침에 스타일리스트가 와 있었다 폭로했다.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은 왕골 묶기 작업을 시작했다.


유희열은 솜씨는 미숙했다.


유재석은 유희열에게 “뭐해? 뭐 하냐고 열이. 이렇게 해가지고 언제 이거를 묶어”라며 잔소리했다.


유희열과 정재형이 등장했고, 정재형은 유재석의 첫 인상에 대해 "젠틀하고 열심히 하고 철두철미한 사람이다"라고 칭찬했지만, 유재석은 "잘 웃어준다. 유희열과 비슷하다. 딱한 형님? 걱정된다? 오늘은 목 쉬고 몸 망가지고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즐겁게 일 하자며 오늘 노동 아니었음 원래 피부 관리 받으러 가는 날이라 말하자 유희열은 니 프로니까 니가 제일 많이 따라며 상한 마음을 표출했다.


유재석이 깐족대자 유희열은 다른 사람한텐 안그러는데 왜 프로그램 할 때 자신에게만 깐족대냐하자 유재석은 봐가면서 깐족대야한다며 웬만한 게스트는 이렇게 하면 간다며 마지막 방송 때 한 번 더 나오라 했다.


정재형이 넌 일 하냐 말해 유재석이 유희열에게 저 형은 왜 데려왔냐 했다.


유희열은 재형이형 화초 잘 안다 답하자 유재석은 이거 화초 아니라 말해 셋은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