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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

박혜린 기자  2019.09.10 18: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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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존&맥 형제의 친구인 웨일스 삼 형제가 한국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웨일즈 삼형제가 소개됐다.


14살 맏형 벤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달리기다. 건강해진다는 느낌을 받고 뭔가를 성취한다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형제들과의 여행에 대해 “동생들이 비행기에서 푹 잤으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악몽일거 같다. 하고 싶은 대로 할 것 같다. 제가 책임감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존은 "동생들 생각은 안 하겠다. 하고 싶은 대로 할 것 같다"면서도 "책임감을 보여야 할 것 같다.


제가 다 해야 할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해리는 “사실이에요. 잭이 저를 화나게 해요”라고 인정했다.


그는 잭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묻는 질문에 “10점 중에 아마 9점하고 조금이라고 할게요. 1점을 뺀 건 저를 너무 화나게 해요”라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환승을 하러 가는 와중에 또다시 난관에 부딪혔고 엄마 조지나는 어쩔 줄 몰라했다.


맏이 벤이 나서서 역무원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들은 무사히 지하철을 환승해 명동에 도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