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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발도 담가보고 함께 '자연스럽게'

정유진 기자  2019.09.10 07: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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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 6회에서는 조병규와의 계곡 나들이를 통해 母子케미를 선보이는 전인화의 모습과 더불어 캠핑으로 핫한 성유리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계곡에서 발도 담가보고 함께 물놀이를 즐기던 전인화, 조병규는 이내 물놀이를 마치고 땀까지 흘려가며 요리를 하는 조병규를 보고 감동한 전인화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요리는 일명 '짜파구리' 였고, 한입 먹어본 전인화는 "눈물 나..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 라고 극찬해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와 조병규가 계곡으로 피크닉을 떠나고, 조병규는 ‘인화쌤’을 위해 정성껏 야외 요리를 준비해 “여기서 먹은 것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극찬을 듣는다.


은지원과 김종민이 그림 같은 섬진강변에 자전거로 도착, ‘대어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늦은 밤, 성유리와 통화를 하던 전인화는 "유리야"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넌 언제 오니?" 라고 능청스럽게 질문을 던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저도 가보고 싶어요"라는 대답엔 "궁금하지? 궁금하면 빨리 와~"라고 센스 있게 답변하며 앞으로의 회 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