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가 '하와이 댄스'를 발매하고 첫 공연 무대를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호일은 "사실 일부러 아무 말 대잔치를 하려고 한다. 요즘 트렌드이기도 하다"라고 했다.
김도균은 "50년대에 그렇게 했다. 그때 그런 문학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대기실에 조하나가 깜짝 등장 해내시경 밴드를 응원했다.
실제 그는 과거 학창시절 드럼채를 잡았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 4월 방송된 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해"고등학교 때 밴드에서 드럼을 쳤다. 예전에는 노래방도 없어서 노래할 기회도 없었다. 그래서 노래를 어떻게 할 줄도 몰랐다"며 "권인하가 내게 드럼 그만두고 보컬을 하라고 했다.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노래를 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데모 버전이 완성되고, 녹음날 장호일은 완성된 가사를 공개했다. 이를 김도균이 낭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