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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후 함께 식사하며 팀워크를...? 사람이 좋다

박혜린 기자  2019.09.09 1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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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스케줄 후 함께 식사하며 팀워크를 다졌다.


이들은 “새벽 1시에 라면 좋지” “늦은 시간에 요리하려면 힘들어” “다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신지는 “사람들이 나만 보면 그 장면을 떠올릴 것 같고 노래하는 게 좋아서 가수가 됐는데 노래하면서 떨고 있는 내가 너무 싫고 모든 상황이 다 싫었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얘기를 해줘야 알지. 그래야 푸는 거다. 꿍하고 꿍하면 못 버틴다"면서 신지를 두둔했다.


지금의 멤버들 중 유일한 원년 멤버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했다.


2000년 코요태 3집 앨범 객원보컬로 합류한 김종민과 2004년 6집 빽가의 합류로 지금의 코요태가 완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