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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지찬는 광일에게 아니 오태양 아들… 태양의 계절

정유진 기자  2019.09.09 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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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67회에서 정한용은 김나운(장숙희)에게 하시은(채덕실)의 말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장 회장(정한용 분)이 지민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실신한 가운데 지민 역시 제 친부가 태양이란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민재(지찬)는 광일에게 “아니 오태양 아들 지민이를 이 집에서 키운다는게 말이 돼냐?”라고 소리를 질렀다.


마침  2층에서 내려오던 지민이는 자신이 광일이 아들이 아니고 태양이 친부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았다. 


이덕희는 “때가 되면 내가 알아서 말 한다고 했지”라고 소리쳤다.


태양은 ‘장 회장님께 지민이 얘기한 게 너라면 나 절대 용서 안 해’라며 애써 분노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