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언니네 쌀롱’ 손연재의 고민을 털어놓는 진솔한 대화부터 스타일링까지 꿀잼의 향연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현희는 첫 번째 고객에 대해 "처음에 이름을 듣고 솔직히 놀랐다. 근데 스타일이 떠오르지 않더라"고 말했고, 한혜연 역시 "어릴 때부터 일했던 분이라 시그니처 룩이 있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최고의 패션&뷰티 전문가인 한혜연과 차홍, 이사배가 각각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책임지고자 출격했다.
전문가들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손연재는 “하고 싶었던 걸 마음껏 한 것 같다”며 “너무 마음에 들어 사진을 1000장 찍고 싶다”며 “도전하기 무서워하는 편인데, 멋지게 해주셔서 너무 행복하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누구나 리듬체조를 편히 즐기는 스포츠로 만들고 싶다”며 자신의 소중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