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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반갑게 전화를 받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정유진 기자  2019.09.09 03: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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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7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늦은 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전인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갑게 전화를 받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캠핑클럽’으로 핫한 핑클 성유리였다.


전인화와 성유리는 7년 전 방송된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함께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절친 케미’를 이어 오고 있다.


다정하게 “유리야”라고 말을 건 전인화는 “너는 언제 오니?”라고 대뜸 물어봤고, 성유리는 “저도 거기 한 번 가 보고 싶어요. 궁금해요”라고 화답했다.


전인화는 “궁금하지? 궁금하면 빨리 와”라고 다시 한 번 초대했고 “지혜랑, 같이 다 와”라고 말해 또 다른 절친인 배우 한지혜까지 소환했다.


전인화의 말에 성유리 역시 웃으며 “네”라고 답해, 현천마을에 방문할 또 다른 게스트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