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6일 소속사 iMe KOREA(아이엠이 코리아)는 “하빈, 한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드림노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빈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치료에 전념하며, 한별은 진로 문제 등으로 드림노트에서 나와 가족과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는 게 이들의 팀 탈퇴 이유라고 소속사 측은 덧붙였다.
어린 나이에 부모님 곁을 떠나 연예계 활동을 경험한 한별은 향후 진로에 대해 소속사와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공유해왔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연예계 활동보다는 미래에 대해 다방면으로 고민하며 가족과의 시간이 필요하다 판단했고, 한별은 드림노트로서의 활동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