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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수트를 입고 와서 강한…?

정유진 기자  2019.09.08 1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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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방송된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고민 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이 수미네 가족과 함께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담사로 깜짝 등장을 했는데 콘셉트에 맞춰 지적인 안경을 쓰고 수트를 입고 와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수미가 김종민의 첫 의뢰자로 나섰고 김수미는 “이혼을 하고 싶다”라는 고민을 털어놨고 김종민은 “아직 안 하셨냐?”라고 되받아쳤다.


아내 역시 "주변에 사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 분들은 결혼 전부터 사업하던 사람들이다"라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상민은 “나도 욕심이 있어서 사업을 했다. 사업은 안 망해봤기 때문에 망한다. 처음엔 분명히 망할 텐데, 그걸 극복할 자신이 있으면 해라. 단 아내가 함께 극복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