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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혜는 내 친구 남편들은 요리도 ‘사람이 좋다’

박혜린 기자  2019.09.08 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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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30회에서는 혼성 그룹 코요태가 출연했다.


진양혜는 "내 친구 남편들은 요리도 해준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게 너무 미안하더라. 조금씩 나아지려면 계속 부딪혀야겠구나를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당찬 성격에 센 캐릭터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신지에 대해 빽가는 “실제로는 굉장히 여리고 눈물도 많다”라고 언급했다.


김종민 또한 “혼자 많이 상처받겠지만 우리 앞에서는 쿨하게 넘어간다. 아마 우리를 걱정시키는게 미안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신지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양혜는 "아냐. 당신 섹시해"라고 밝혔고 손범수는 "25년 만이다"라고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