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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고생 많으셨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철파엠"

정유진 기자  2019.09.08 0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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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주시은은 4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에게 상처받은 적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그런 적 없다”며 “김영철이 나를 코미디언 후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단련이 돼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말미 한 청취자는 “개아나운서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상처받은 적이 있다”면서 “몇 년생이냐고 묻기에 92년생이라고 했더니 ‘넌 무슨 구이야. 생선구이야’라고 해서 상처받았다”라고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김영철은 “생선구이라고 해서 상처받았다니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