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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식탁, 이현이의 남편들이 요리쇼에 도전한다.

정유진 기자  2019.09.08 03: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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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Olive ‘극한식탁’ 2회에는 배우 김정화와 모델 이현이의 남편들이 요리쇼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된2회에는 보기만 해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두 아내, 배우 김정화와 모델 이현이의 남편들이 요리쇼에 도전한다.


결혼 7년차 김정화-유은성 부부와 결혼 8년차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극한식탁’에서 서로 만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연기하는 아내의 키스신을 보고 난 후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송은이는 "이현이, 김정화, 김신영이 평행이론이다"라며 "세분 모두 83년 돼지띠다. 평행이론은 여기까지 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정화씨 지금 아이가 어떻게 되죠?"라고 물었다.


김정화가 "아들 둘"라고 답하자 이현이는 "저도 아들 둘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날도 남편들의 특별한 조력자들이 출격한다.


홍성기는 절친을 만나 의견을 나눈다.


이현이는 매운 걸 먹을 때 특유의 데시벨이 올라간다며, 아내 취향을 잘 아는 만큼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