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입소문으로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미용실, 이발소의 마지막 영업 날을 공개했다.
한국 장인의 이발 기술과 한국식 미용 서비스로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이발사들에게 깜짝 소식이 들려온다.
바로 스페인 카르모나 현지 신문에 기사가 난 것이다.
아쉬움도 잠시 몰려드는 손님에 이민정과 정채연이 바쁘게 움직였다.
두 사람의 샴푸, 두피 마사지, 스타일링 실력이 더 좋아진 덕에 손님이 “아주 좋은 마사지”라며 번역기로 소감을 전하는가하면 손님들끼리 “마사지 받으면서 잘 뻔 하지 않았냐”며 마사지 실력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