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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살았던 일화를 밝혔다. ‘해피투게더4’

정유진 기자  2019.09.08 0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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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한 소속사 식구들인 개그맨 남희석, 남창희, 이진호, 이상훈, 이수지가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진호는 63빌딩 옆 고급 주상복합 건물에 살았던 일화를 밝혔다.


이진호는 신인시절 여의도 주상복합 건물을 보며 저런 집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서른살이 되면서 저한테 선물을 주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유재석이 월세가 250만원이었다던데라고 하자 이진호는 제가 거기서 3년을 살았는데 돈을 벌면서 보증금을 늘리고 월세를 줄여나갔다라며 지금은 상암동 옆 향동으로 이사를 했다.


4분의1 크기로 집을 좁혔는데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남희석은 "오늘 출연진 중 조세호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비교 불가 대상이다. 이정재와 은행 광고를 찍은 것 보고 너무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버는 만큼 베푸는 후배"라며 자신에게 밥을 산 일화를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