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서장훈의 말문까지 틀어막은 역대급 사연의 전말이 드러난다.
공개된 사연의 주인공은 8살 연상의 완벽한 남자친구과 운명처럼 만나 1년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던 사연녀는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는 듯 한 남자친구의 태도에 조금씩 의심의 촉을 세우기 시작한다.
남자친구가 여태껏 감춰왔던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는 ‘차마 사연에는 쓰지 못했던 사실’이 있다며 후일담을 보내온 고민녀의 더욱 충격적인 고백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제가 남자를 만나면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딱 두 가지가 있다”고 덧붙인다.
한혜진과 참견러들의 진심이 담긴 명쾌한 참견은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