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각 스포츠계의 전설들이 뭉쳐, 본인의 종목이 아닌 ‘축구’라는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조기 축구계의 새바람을 불어오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들이 넘어지고 깨지며 실수를 연발하면서도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해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고 있다.
전설들의 응원단을 자처한 이들은 바로 작년에 데뷔한 걸그룹인 '셀럽파이브'. 특히, 전설들의 열성팬인 송은이는 "다같이 모여 방송을 챙겨보며 응원한다"며 '어쩌다FC'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폎ㄴ ‘어쩌다FC’의 공식 첫 응원단으로 온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응원전은 오는 9월 5일(목) 오후 11시에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