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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차홍도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정유진 기자  2019.09.07 1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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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자칭 ‘예능계 패션 피플’인 조세호는 홍현희와 함께 의뢰인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만능 재주꾼 역할로 ‘언니네 쌀롱’에 합류했다.


자칭 ‘예능계 패션 피플’인 조세호지만, 뷰티에 있어서는 용어조차도 알아듣지 못하는 ‘뷰알못’이었다고. 조세호는 쌀롱 전문가들의 대화에 어리둥절하다가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궁금한 점들을 콕콕 집어 폭풍 질문을 던졌다고 해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언니네 쌀롱’ 첫 상견례 자리에서 조세호는 한예슬로부터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성품도 좋으실 것 같다”는 칭찬을 듣고 미소가 만개했다고 한다.


차홍도 “방송을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자신이 망가지면서 남을 빛나게 해주더라”라며 증언을 펼쳤고, 한혜연은 “오늘 자리의 청일점이다. 그동안 방송 재밌게 봤다”며 극찬 세례를 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