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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환율에 대해…

정유진 기자  2019.09.07 08: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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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철학관을 방문한 진화, 함소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업무를 마친 후 진화에게 은행원과의 대화 내용을 물었고 당황한 진화는 금리와 환율에 대해 상담받았다고 둘러댔다.


함소원은 진화의 속내를 알지 못한 채 뿌듯함을 내비쳤다.


송가인은 "내가 '미스트롯' 우승했을 때 기분이 어땠나"라고 물었고 부모님은 "울컥했는데 '부모님 등골 빼먹었다'는 네 말에 웃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