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재현의 드럼 레슨을 맡게 된 최민환은 기존 살림남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백팔십도 다른 카리스마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아 김재현에게 찬사를 받았다.
김재현은 과거 드럼을 배우던 당시 '리틀 최민환'으로 불렸던 후문을 밝히며 최민환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김성수는 딸이 PC방에 간 사실을 알고 그가 나쁜 길로 빠질까봐 걱정돼 PC방을 찾아갔다.
혜빈은 노트북이 고장나서 친구와 함께 PC방에서 숙제를 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