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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이 남들에게 숨겨왔던 고통이 들켜지는 바람에! ˝이사야사˝

박혜린 기자  2019.09.07 0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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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드라마 '허준', '종합병원' 등에서 의사와 천재 한의사 역할을 하며 쌓은 동서양 의학에 대한 탁월한 지식으로, 국내 최초 명예 양의사와 명예 한의사 자격증을 동시에 소유한 전광렬은 '이사야사'의 두 MC 김용만과 장윤정의 진맥을 짚어주면서 건강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김용만이 남들에게 숨겨왔던 고통이 들켜지는 바람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지기도 했다.


김용만의 진단결과에 MC 장윤정은 물론 전문가, 제작진까지 팔을 걷어붙이며 관심을 보여 이른바 현대판 '줄을 서시오'가 재연돼 눈길을 끌었다.


진행된 녹화에서 전광렬은 ‘이사야사’의 두 MC 김용만과 장윤정의 진맥을 짚어주면서 건강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전광렬은 이태원, 한남동, 방배동 등으로 이사하면서 스타로 거듭났다.


그의 이사 행적을 추적한 풍수 전문가는 “이사 장소가 풍수적으로 좋지 않음에도 대스타로 성공했다”고 놀라워했다.


“역시 성실하게 노력하는 자에게 풍수도 큰 소용이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