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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향해 분노를…? ‘미스터 기간제’

정유진 기자  2019.09.07 0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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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4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15회’ 에서는 양기(김민상)와 내연관계에 있다가 살해된 수아(정다은)이 살해 되기까지의 전말이 드러났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향해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엘리트 부자 유양기와 유범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에게 날을 세우고 있는 두 사람 중 정수아 사건의 진범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현은 한수에게 수아의 서류봉투를 보여줬고 한수는 서류봉투 안에서 수아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일기장 안에는 처음 태석(전석호)을 만나서 양기(김민상)에게 성접대를 당하고 살해되기 전까지의 전말이 들어 있었다.


강제는 한수에게 “수아의 일기장이 증거는 아니지만 유양기를 넣는데는 유용할 거다”고 설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