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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은 서운하기보다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꽃파당'

박혜린 기자  2019.09.06 21: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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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지훈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서 ‘꽃파당’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와 출격했다.


공승연은 "서운하기보다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박지훈은 “‘꽃파당고’에서 전학왔다. 공승연, 김민재보다 더 예쁜 박지훈”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함과 동시에 여전한 비주얼로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사실 박지훈은 워너원으로서 아이돌 생활을 시작하기 이전, 아역배우로 활약했던 이력이 있다.


이번에는 '꽃파당'을 통해 연기판에 다시 돌아오는 셈. 배우에서 아이돌로, 다시 아이돌에서 배우로 종횡무진하는 그다.


박지훈은 배우와 가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두 개 다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박호산은 아들 박준호를 언급했다.


박준호는 과거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바 있다.이어 박호산은 "둘째가 이제 용돈을 안 타간다"며 "나한테 용돈을 주기도 하더라"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