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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각시와 영구의 대결 결과는 영구가 다음 라운드...? '복면가왕'

박혜린 기자  2019.09.06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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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4년차 가수 진미령이 '복면가왕'을 통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았다.


우렁각시와 영구의 대결 결과는, 영구가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게 됐다.


유영석은 우렁각시를 두고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이 더해진 무대다. 사랑스러운 음색이 빛났다"고 칭찬했고 휘트니휴스턴에 대해서는 "신중현 사단의 가수 같은 느낌이다.


기억 속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분일 것 같다"고 예측했다.가면을 벗은 휘트니휴스턴의 정체는 데뷔 44년차 원조 하이틴 가수 진미령이였다. 진미령의 등장에 판정단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