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도시경찰:KCSI'에서는 차량 내 절도사건을 접수 받은 경찰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현장 감식이 진행됐다.
이들은 현장을 둘러본 후 지문을 채취했다.
조수석이 열려있었다는 피해자의 증언을 토대로 조수석 쪽에서 지문을 확보했다.
천정명은 “지문을 일곱 점을 채취했다”면서 피해자에게 서명을 받으면서 “최대한 잘 검증해보겠다”라고 차근차근 설명했다.
최평엽 반장의 지휘 아리 감식가방을 챙겨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천정명은 "자기 물품이 없어졌다는 것은. 물품은 굉장히 소중한 것 아니냐.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한 것 같다. 그 다음엔 잡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