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측은 2일 세상 씩씩하고 해맑은 ‘미쓰리’ 이선심으로 완벽 변신한 이혜리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다.
조금은 미련할 정도로 온몸으로 부딪히고 대책 없을 만큼 해맑은 ‘미쓰리’, 그저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이선심의 파란만장한 성장기가 어떤 공감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혜리는 “위기의 회사에서 각자의 희망을 찾아가는 청일전자 식구들을 통해 공감과 힐링을 느낄 수 있다. 행복하고, 웃음이 절로 나오는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사진 속 누군가를 향해 미소를 보내는 이선심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