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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에필로그 장면이... "호텔 델루나"

박혜린 기자  2019.09.06 0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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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만월’ 캐릭터로 델루나 신드롬의 중심이 된 이지은은 “장만월로 살았던 지난 6개월이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여름을 싫어했는데, 이 드라마 덕분에 여름을 조금은 좋아하게 됐다. 앞으로 여름마다 이 작품이 떠오를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본편이 끝나고 에필로그 장면이 공개됐다.


마고신(서이숙 분)은 "내가 달의 객잔에 아주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며 "달의 객잔의 이야기는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tvN 드라마로는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최고 히트작’이 됐다.


“2019년 여름, ‘호텔 델루나’와 함께 웃고 울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여러 인물에게 깊은 애정을 갖고, 함께 호흡해 주셔서 큰 감동과 힘을 받으며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