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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딸과 쇼핑가의 한 상점에 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정유진 기자  2019.09.06 07: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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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출연진이 과민성 방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번은 딸과 쇼핑가의 한 상점에 갔다. 직원분이 저한테 '네 딸이냐'고 하더라. 맞다고 했더니 '둘째도 원하니' 하고 묻더라. '아마도'라고 답했다"고 언급했다.


서민정은 "아드님이 미국 유학을 시작하시는데 아는 사람이 필요했다더라"라고 설명했고, 당황해하던 김용만은 "미국 내에 있는 사람의 전화번호와 주소가 필요했다. 나도 깜짝 놀랐다"라고 한숨 돌려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