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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야외 무대서, 그동안 아껴 놓았던?

박혜린 기자  2019.09.06 0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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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오후에 방송된 KBS2 '덕화다방'에서는 유민상과 김민경 숙행 김나희가 노래를 열창했다.


마지막 무대까지 한순간도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역대 급 덕화다방 야외 공연에서 이들은 ‘환희’, ‘아모르파티’, ‘강원도아리랑’ 메들리 등 그동안 아껴 놓았던 모습을 대방출했다.


나희는 과자를 말아먹는 민경에게 "부먹이시죠?" 라고 물었고 민경은 "나는 찍어먹다가 부어먹는다"고 말하자, 유민상은 "쳐먹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 남성 팬은 보옥을 보기 위해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고 밝히며 보옥의 1호팬임을 어필했다.


아내는 보옥에게 "아이 아빠가 보옥님 왕팬이라서 봬러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