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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곽지영은 남편 김원중을 데리러 사무실로 왔다

정유진 기자  2019.09.06 05: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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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함께 퇴근하는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곽지영은 남편 김원중을 데리러 사무실로 왔다.


김원중은 아내의 차를 탔고, 얼굴을 보자마자 두 사람은 뽀뽀를 하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외출 준비에 나섰다.


먼저 곽지영은 하얀색의 린넨 원피스를 입고 나왔고, 이를 본 김원중은 얼굴이 다하네라고 칭찬한 뒤 비가 오니까 비치는 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곽지영은 초록빛 원피스로 갈아입고 나왔고, 이에 김원중은 예쁘다.


근데 좀 많이 파였네?라고 극히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원중은 스튜디오에서 저런 말은 진담이 아니라 장난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