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의 가게 모인 내시경 밴드 멤버 장호일, 김도균, 김광규, 최재훈, 김완선의 모습이 담겼다.
안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안산 여르미오 페스티벌' 주최 측은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를 초청했다.
행사 마지막 무대에 서게 된 멤버들은 이번 기회에 신곡을 내기로 결정, 약 한 달 동안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곡 작업부터 녹음, 연습까지 병행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부용은 본인의 가게를 모임 장소로 제공했고, 매니저도 자처했다.
가사는 멤버들의 일상을 두서 없이 적어 완성됐다.
유명 브라스 밴드까지 섭외했고, 녹음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