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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위해서 마흔 셋까지 기다린...

정유진 기자  2019.09.06 0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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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내의 맛’ 가수 송가은이 동네 사람들에게 콘서트 초대 및 식사를 대접했다.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과 그의 부모님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송가인 아버지는 “가인이가 우리 동네 어르신들 식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맛있게 드세요”라고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식당에서 인사를 했다.그러자 함소원은 여유있는 미소를 지으며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서 마흔 셋까지 기다린 사람이다.


쉽게 놔줄 것 같느냐. 우리 남편 이제 스물여섯이다"라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송가인은 ‘미스트롯’ 출연진 홍자를 비롯한 멤버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오늘은 송가인이 쏘니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