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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김호수 작가와의 인연으로 출연했다

정유진 기자  2019.09.05 16: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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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김현수는 ‘솔로몬의 위증’으로 호흡을 맞춘 강일수 감독, 김호수 작가와의 인연으로 출연했다.


28회 엔딩에서 이림의 혼례가 예고돼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그녀는 대비 임씨(김여진 분)의 신임을 얻는 간택 후보자 ‘영화’ 역으로 등장할 예정. 그녀의 등장이 해령과 이림의 로맨스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지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캐릭터 뒤 숨겨진 매력을 방출하고 있는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신세경은 ‘손 선풍기’를 손에 꼭 쥐고 턱받침을 한 채로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차은우 역시 환한 미소로 주위까지 밝히고 있다.


박기웅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현장 스태프들과 끈끈한 정을 쌓으며 촬영장을 연일 웃음 짓게 한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