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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쉴 틈 없는 하이텐션 여행기를... ‘배틀트립’

박혜린 기자  2019.09.05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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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지민은 코미디언 홍현희와 이른바 ‘멍 때리기’라는 주제로 대만 타이중으로 여행을 떠났다.


“아무 생각 없이 조용히 멍 때리러 가자”던 다짐과는 달리 김지민과 홍현희는 쉴 틈 없는 하이텐션 여행기를 선보였다.


숨겨진 핫플레이스를 찾아다니며 먹방과 감성을 동시에 잡은 두 사람은 끊임없이 아옹다옹하는 케미스트리와 불꽃 수다로 멍 때릴 새 없이 꽉 찬 일정을 소화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고미 습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고요한 힐링 여행의 목적을 달성하는 듯했다.


뿐만아니라 김지민은 뜻밖의 여신 포스를 자랑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투명한 바닥에 하늘이 그대로 비치는 고미습지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달려오며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낸 것.


김지민과 홍현희는 서로의 사진을 찍어 주며 현실 절친 케미로 여행에 재미와 편안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