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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를 위해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집사부일체"

박혜린 기자  2019.09.05 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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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와 노사연이 팔씨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노사봉은 상승형재와 동생 내외를 위해 아침부터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노사연의 친척 동생인 배우 한상진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노사연은 “이런 말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잠자기 전에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팔씨름 경기로 이승기는 얼굴까지 빨갛게 변했다.


이승기는 까치발을 드는 것은 물론 손 짚기 반칙까지 했고 이는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상진은 "우리 집은 어릴 때부터 본능적으로 예능을 배운다. 말을 쉬지 않고 해야 한다. 상윤이 심심하면 우리 집에 며칠 와 있어라 예능 금방 는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반해 이무송은 조용히 식사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