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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청일전자 미쓰리’

정유진 기자  2019.09.05 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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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2일, 세상 씩씩하고 해맑은 ‘이선심’으로 완벽 변신한 이혜리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청일전자 미쓰리’ 제작진은 “이혜리가 아닌 이선심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며 “솔직하고 순수한 이선심을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그려나가는 이혜리의 한층 깊어진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1년 8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혜리의 연기 변신에도 높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혜리는 스펙이라고는 1도 없는 극한청춘 `이선심` 역을 맡았다.


이렇다 할 꿈도 희망도 없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끝에 `청일전자` 말단경리로 입사했지만, 온갖 잡무와 심부름을 도맡으며 직원들 사이에 이름 대신 `미쓰리`로 불리는 인물. 하지만 굳세고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이선심이 하루아침에 망할 위기에 놓인 회사의 대표가 되며 `웃픈` 생존기가 시작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혜리는 특유의 무한 긍정 에너지를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