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4회’에서 광일(최성재)은 시월(윤소이)와 이혼하고 재혼을 하라는 태준(최정우)에게 반발을 하게 됐다.
채덕실은 백화점에서 쇼핑을 시작했다.
직원의 안내 하에 여러 가지 신발을 직접 신어보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만끽했고, 그러던 중 홍지은(김주리 분)이 등장했다.
오태양은 "네, 걱정하지 마세요. 덕실이랑 잘 살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임미란을 안심시켰다.
덕실(하시은)은 숙희(김나운)와 지은(김주리)에게 “시월과 광일이 이혼하니 우리가 지민이를 키우겠다”라고 재차 말했고 숙희(김나은)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듣도 시월(윤소이)에게 지민이를 데려오자. 오태양이 자신이 지민이를 키우겠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