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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쳤다고 이어 서언 서준 형제의 근황도… "안녕하세요"

정유진 기자  2019.09.05 06: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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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문정원은 이휘재 없이 처음 예능에 출연했다.


문정원은 “남편 없이 나와보고 싶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이어 서언, 서준 형제의 근황도 전했다.


문정원은 “엄마 뽀뽀해주고 가야지?”라는 자신의 말에 서언, 서준 형제가 보인 반응을 공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언서준 쌍둥이의 엄마인 문정원은 “남편 없이 예능에 나온 것은 처음이다.” 라고 말하며 “남편 업없이 나와보고 싶었다.” 라며 깜찍한 야망을 드러냈다.


엠씨들은 “많은 사람들이 쌍둥이를 보고 싶어한다.”며 쌍둥이들의 근황을 물었다.


문정원은 “올해 7살인데 본인들이 다 큰 어른인 것처럼 군다. 뽀뽀 해주고 가야지 라고 하면 아이 무슨 뽀뽀까지 해달라고 하느냐 라고 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아이를 키우는 신동엽은 “요맘때가 그렇다.”며 공감을 표현했다.


뒤이어 쌍둥이의 근황 사진들이 공개 되었다.


솔빈은 “이휘재 선배님이 아니냐.” 라며 이휘재와 똑닮은 쌍둥이에 놀라워했다.


아들은 엄마의 상태에 큰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않았다.


김태균은 “빨리 가야 경제적인 부담도 줄어들지 않는가.” 라고 말했다.


엄마는 “마지막으로 치과를 간 게 5~6년 전이다. 그때 신경치료만 하고 나머지 치료는 받지 않았다.”고 말하며 “견적이 2000만원이 나와서 갈 수가 없었다.”고 말하며 "당장은 치과를 갈 생각이 없다." 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문정원에게 연예인 남편을 둔 아내로서 힘든 점이 없었는지를 물었다.


문정원은 결혼 초 이휘재와 함께 연기한 당대의 최고 여배우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자존감이 낮아진 적이 있었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