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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는 금방 피시 소스를~? "진가는 다음주에"

정유진 기자  2019.09.04 09: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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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 편’에서는 염정아, 윤세아와 함께 드라마 ‘SKY캐슬’에서 활약한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산촌 생활을 함께 했다.


윤세아가 샐러드 소스 만들기에 실패하자 오나라는 소스의 맛을 보고는 금방 ‘피시 소스’를 떠올렸다.


피시소스를 활용해 너무 달아서 방치 중이던 파인애플 드레싱의 맛을 살려냈다.


염정아는 잠시 멋쩍어하더니 "난 쫓기는 느낌이 없어졌어"라며 자신의 변화를 설명했다.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었을까, 아니면 막연한 초조함 때문이었을까. 첫 촬영 때만 해도 염정아는 마치 누군가에게 쫓기듯 ‘삼시세끼’에 임했다.


멤버들이 닭백숙을 준비하는 동안 깻잎과 멸치, 양파를 이용해 깻잎 조림을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