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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게~? 개콘,

박혜린 기자  2019.09.04 07: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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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밤 9시 1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될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들이 깜찍하고 귀엽게 국제 정세를 풍자하는 코너 ‘국제유치원’을 꾸민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 등 6개국 아이들의 유쾌한 에너지로 무거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점이 좋은 반응을 끌며 ‘개콘’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한국 어린이를 연기하는 송준근은 일본 어린이로 등장하는 양상국과 함께 귀여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게 만든다.


이번에는 크레파스와 그림을 활용,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박장대소 할 수 있는 애교스러운 풍자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은 미국과 중국,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재미있게 해석, 알면 알수록 크게 웃을 수 있는 개그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