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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빈이가 태어난 뒤부터 육아에 푹 빠져 지낸다는 `우리집에 왜왔니`

정유진 기자  2019.09.04 0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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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일 오후에 방송된 채널A '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평창동 육아 대디 한석준의 모습이 방송 됐다.


사빈이가 태어난 뒤부터 육아에 푹 빠져 지낸다는 한석준은 딸의 일상을 담은 육아 1인 방송까지 시작했다.


사빈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며 딸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한석준은 "사빈이의 탯줄을 자르지 못했다면서, 내가 자르다가 세균이 들어갈거 같은 두려움이 생겨서 의료 전문가에게 맞겼다"고 말했다.또 한석준은 "예전에 모기물리는게 너무 싫었는데, 차라리 나를 빨리 물고 가라"고 말했다.


보라는 "아빠의 사랑에 소름돋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