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극한식탁’에서는 고지용과 조태관이 아내의 생일상을 차리는 미션에 도전했다.
매주 2명의 남편에게 미션지와 앞치마가 배달돼 남편들은 아내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를 하면 되는 형식.
이러한 고지용에 대해 아내 허양임은 "정성껏 준비해서 하는 걸 티내면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게 크다"며 "저한테만 그런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한테도 잘해주거나 챙겨줄 때 그런 편이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조태관 역시 마찬가지였다.
노혜리는 남편 조태관에게 단 한 번도 생일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