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88회’에서는 여름이(송민재)가 아픈 상원(윤선우)를 찾아와서 걱정을 하게 됐고 여름이(송민재)는 상원(윤선우)의 이마를 짚어보며 “아저씨 많이 아파요?”라고 하며 위로를 했다.
한준호는 장모 허경애(문희경)의 무시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
한준호는 주상미에게 “아무리 데릴사위지만 우리 가족부터 집들이에 초대해야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하소연을 했다.
준호는 금희(이영은 분)네 집에 가던 상원과 마주친다.준호는 상원에게 “여름이 인형 아냐 그걸 왜 처남이 가져있어” 하며 묻는다.
상원은 “아직도 여름이가 매형 아들인지 아십니까” 하며 말한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왕금희역에 이영은, 주상원 역에 윤선우, 주상미역에 이채영, 한준호 역에 김사권, 왕금주 역에 나혜미, 한석호 역에 김산호가 연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