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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콜2’ 딘딘 엔플라잉이 이름을 올렸다.

정유진 기자  2019.09.03 05: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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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주 '더 콜2'에서는 파이널 라인업 아티스트 3인 백호, 송가인, 박재정의 정체가 공개됐고, 마지막 프로젝트를 함께 할 네 패밀리의 최종 멤버가 확정됐다.


윤종신 패밀리에는 린, 하동균, 김필이, 윤민수 패밀리에는 치타, 백호, 송가인이, 소유 패밀리에는 행주, 후이, 박재정이, UV 패밀리에는 노을, 딘딘, 엔플라잉이 이름을 올렸다.


윤민수가 치타에게 “우리 팀이 무슨 색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치타는 “빨강”이라고 답했다.


가장 먼저 UV 패밀리의 딘딘, 엔플라잉, UV가 1차전의 아티스트로 등장했다.


록&힙합 장르를 담은 노래 ‘ROCKSTAR’를 통해 추억의 록스타를 다시 한 번 추억하게 만들었다.


‘옥탑방에서 건물주로 올라갈 때까지’라는 센스 있는 가사와, 관객들을 들썩인 멜로디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무대가 끝난 이후 딘딘은 “기분이 너무 좋다. 날아갈 것 같다”고 말하며 후련함을 표현했다.


윤종신은 “사실 (우리 패밀리에) 너무 실력파들이 모였다. 록, 알앤비, 발라드 다 된다. 총력전을 펼치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보컬 완전체 조합의 위엄을 보여줄 것을 암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