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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 나서기 전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박혜린 기자  2019.09.03 0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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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그룹 'X1'의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과 함께 ‘워너원’ 출신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교화활동에 나섰다.


방송에서 김요한은 두 번째 교화 활동에 나서기 전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기본자세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새로운 룰이 도입돼 예측 불가의 마피아 게임이 펼쳐질 전망이다.


기존 2주에 걸쳐 마피아를 검거했던 방식에서 탈피, 한 회에 모든 마피아의 정체가 공개된다.


따라서 3번의 게임과 투표를 거쳐 마피아 3인을 검거해내야 한다.


한층 더 치밀해진 심리전과 반전 전개가 이어질 전망. 특히 ’X1‘ 김우석은 예능 베테랑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논리적인 추리를 선보여 “혹시 변호사 출신이냐”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X1‘의 막내 송형준도 특유의 귀여움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을 녹였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