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7회에서는 테이와 그의 매니저 조찬형의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 매니저가 체형 교정을 위해 추나요법을 받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뒤틀려 있던 뼈가 맞춰지는 고통에 간신히 목소리를 내며 아픔을 호소했다.
오대환이 매니저의 소리 없는 몸부림을 보고 웃음을 꾹 참고 있어 눈길을 끈다.
테이 매니저의 정체는 바로 배우 조찬형이었던 것.
조찬형은 스크린과 다수의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바, 배우와 매니저를 겸하고 있는 그의 일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한 집에서 동고동락 중인 테이와 조찬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땀을 뻘뻘 흘리며 팔굽혀펴기에 한창인 두 남자는 서로의 모습에 자극받으며 속도를 더 올렸다고. 이에 이들이 자신들만의 다이어트법을 공개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상남자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